킹덤 자가격리 해제, 전원 음성 판정 후 활동 재개

최근 신인 그룹 킹덤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최근 킹덤 멤버 전원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이제 자가격리 해제를 알리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킹덤 멤버 및 스태프들은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예정된 일정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킹덤 사진

킹덤은 최근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에 킹덤은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모든 스케줄을 중지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었습니다. 킹덤은 2020년 2월에 데뷔한 7인 보이그룹으로 지난 1일 두 번째 앨범인 "히스토리 오브 킹덤: PART 3 치우"를 발표해서 활동 중인 그룹입니다. 이제 새로운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 가운데,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해제가 되어서 다행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감에 따라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관련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글은 아래를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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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코로나19 발생현황 알아보기

다음은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킹덤이 근래 방송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킹덤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나 자가격리 등의
대상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하여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킹덤은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스케줄을 중지 하고
자가 격리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