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워치6과 애플워치SE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성능이 두 모델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6 & 애플워치SE 차이 - 가격
우선 가장 중요한 가격의 차이점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6은 최소 53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애플워치SE는 35만 9천 원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 차이가 약 20만 원이 나니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잘 알아본 뒤에 내가 원하는 워치의 기능이 있는 모델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6 & 애플워치SE 차이 - 디스플레이
- 애플워치6: 상시 표시형Retina 디스플레이로서 언제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애플워치3보다 화면이 30% 이상 더 넓어졌습니다.
- 애플워치SE: 애플워치6과 화면 크기는 같지만, 상시표시형은 아니고 손목을 들어올리기만 하면 화면이 바로 켜져 이 또한 손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애플워치6 & 애플워치SE 차이 - 소재 및 컬러
- 애플워치6: 기존 애플워치3 케이스보다 약 11% 얇아졌고, 소재 또한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스틸, 티타늄이 추가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컬러 또한 기존 애플워치SE/3보다 더 많은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1) 알루미늄(왼쪽부터 실버/스페이스 그레이/골드/블루/레드)
2) 스테인리스 스틸(왼쪽부터 실버/그래파이트/골드)
3) 티타늄(왼쪽부터 티타늄/스페이스 블랙)
- 애플워치SE: 알루미늄 케이스로 실버/스페이스 그레이/골드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애플워치6 & 애플워치SE 차이 - 혈중 산소 앱 & 심전도 앱
애플워치6은 애플워치 중 최초로 손목에서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호흡하는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녹색/적색/적외선 등의 4개의 LED 클러스터, 포토다이오드 4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혈액의 반사광을 확인하여 혈중산소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SE에는 해당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애플워치6의 혈중 산소포화도 체크하는 기능은 의료용 기능이라기보다는 개인이 쉽게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을 더 강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6은 광학 심박 센서, 전기 심박 센서, Digital crown 등과 같은 기능을 활용하여 손목을 통해 심전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전도를 확인해서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발견될 경우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애플워치SE에서도 심박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심장박동수의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애플워치6은 이 기능을 좀 더 고도화하여(전기 신호)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탑재한 것입니다.
물론 애플워치SE 모델에도 심박센서는 탑재되어있어서 심장박동 체크가 가능하지만, 애플워치6의 심전도 기능은 전기 신호를 통하여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확인 및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워치6과 애플워치SE의 차이점, 성능 비교를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애플워치6은 일상생활의 편의(심전도 확인, 혈중산소포화도 확인 등)의 기능이 추가된 것이고, 애플워치SE는 가성비 있게 외적인 애플워치6과 같게 유지하며 추가 기능은 제외한 것으로 보입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세금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업급여(구직급여)와 실업크레딧 같이 받는 방법 (0) | 2021.06.23 |
---|---|
2021 실업급여 조건, 금액, 수급기간 신청방법 알아보기 (0) | 2021.06.23 |
퇴직금 세금(퇴직금 소득세)/퇴직소득세율/퇴직소득세 계산기 알아보기 (0) | 2021.06.22 |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방법알아보기 (0) | 2021.06.20 |
더불어민주당 상위 2% 종부세 및 양도세 완화 법안 확정, 종부세(종합부동산세) 제대로 알아보기 (0) | 2021.06.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