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신사옥 구매, 금액만 100억대! 유재석 영입에 이어 신사옥 구매까지!

최근 유재석까지 영입한 안테나뮤직의 대표 유희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안테나 뮤직의 대표로 있는 유희열이 100억대의 신사옥을 구입했다고 하는데, 위치는 강남구 논현동이고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 옥탑 1층의 건물이다. 유희열은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안테나뮤직의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안테나 측은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희열 신사옥 매입은 사실이며 소속 연예인들에게 더 좋은 연습실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 건물을 마련했음을 밝혔다. 현재는 신사옥은 리모델링 중에 있으며 8월 중으로 새로운 곳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희열 신사옥 소식과 함께 최근 유재석 영입 소식도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안테나는 지난 14일 몸값이 최소 100억원, 많게는 2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 유재석(39)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재석은 최근 6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안테나로 이적했다. 

 

안테나는 당시 이를 공식 발표하며 “유재석은 유희열 대표와 오랫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비전에 대한 고민을 나눠왔으며, 아티스트의 재능과 개성이 중심이 되는 자유로운 안테나의 철학과 문화에 공감, 새 출발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영입 당시 유재석은 안테나의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과 유재석 외에도 토이, 정승환, 권진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안테나에 음악 외 분야의 아티스트가 합류한 건 유재석이 처음이다. 원래는 가수들만 있던 안테나 뮤직이 유재석을 영입하고 나서 어떻게 발전할 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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