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민 확진, 연예인 계속되는 코로나 확진으로 비상사태!!

김강민 확진 소식이 전해졌으나 촬영장에서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김강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소속사에 따르면 김강민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배우 김강민 사진

 

현재 김강민은 모든 활동을 중지한 뒤 자가격리 및 코로나 치료를 위해 전념하고 있고,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배우 김강민은 1995년 8월 17일 생으로, 2019년 알랑 말랑으로 연예계에 처음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최근 배우 김강민은 최근 종영한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해 강석 역으로 많은 분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현재는 MBC의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예정이라고 합니다.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김강민 사진

배우 김강민 확진뿐만 아니라 최근 YG의 도영, 사나이픽쳐스의 한재덕 대표, 인피니트의 성규, 주얼리 출신 서인영도 코로나 확진을 받아 연예계는 현재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비상사태입니다. 

YG의 보이그룹 "트레저"의 한 멤버인 도영이 오늘(13일) 코로나 확진 소식이 또 한 번 연예계를 충격 속에 빠지게 했습니다. 다행히 도영을 제외한 다른 트레저 멤버와 밀접 접촉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2일 광고 촬영을 앞두고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해 검사를 진행했는데 양성 판정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트레저 멤버, 현장 스태프 모두 PCR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YG 도영만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YG 도영

그리고 지난 13일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에 따라 제작 중인 영화 '헌트'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헌트 제작진 중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주연 배우인 이정재, 정우성이 모두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사나이픽쳐스 대표, 제작진 중 한 명의 양성이 이 '헌트'에 큰 영향을 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정재, 정우성사진

또 한 예로 인피니트의 한 멤버인 김성규가 백신 '얀센'을 맞고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많은 분들이 충격에 빠졌었죠. 김성규는 최근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정기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었고, 최근 얀센 접종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얀센 접종을 맞은 지 2주도 되지 않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연예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모두 의아해했습니다. 보통 접종을 맞으면 2주 내에 바이러스 항체가 생성이 되는데, 성규의 경우에는 이 항체가 생성되는 와중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걸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인피니티 성규 사진

마지막으로 걸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게 된 경로는 딱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인영은 양성 판정을 받자마자 출연 예정이었던 '사랑의 콜센터' 등의 모든 활동을 취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서인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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